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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오징어 조업량 예상 초과..가격 급락 고심

양현승 기자 입력 2015-07-17 18:15:12 수정 2015-07-17 18:15:12 조회수 0

진도 조도와 제주 추자도 해역의
오징어 조업량이 크게 늘면서
오징어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진도군 수협 서망사업소에 따르면
이달 초 하루 12만 마리가 거래되던 오징어가
최근 40만 마리까지 늘면서
20마리 1상자에 2만 5천 원 안팎이었던
가격이 만 5천 원 안팎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진도군과 수협은
오징어 어획량이 예상을 크게 뛰어 넘으면서
판매 촉진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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