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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환자 고흥 체류..감염 가능성 낮아

입력 2015-06-25 21:15:31 수정 2015-06-25 21:15:31 조회수 1

전라남도는 메르스 178번째 메르스 확진환자 29살 A씨가 지난 6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
아버지 장례를 치르기 위해 고흥에서 머물렀고
시신 화장을 위해 지난 8일 순천 화장장에도
잠깐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메르스비상대책단은
A씨와 접촉한 238명을 확인한 결과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잠복기간도 대부분 지나서 감염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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