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22일까지를 메르스 확산의
최대 고비로 보고, 대응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편의점에서 해열제를 판매할
경우 곧바로 보건소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갖췄고, 현재까지 전남에서 252건의
편의점 해열제 판매가 이뤄졌지만 특이사항은
없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안국제공항 출입국장에 발열감시기 2대를
설치했고, 자택격리 대상 가구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행정자치부에 역학조사원과 격리치료병원에
투입할 인력 등 462명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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