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서 처음 발생한 과수 화상병이
남하하는 것으로 알려져 나주지역 배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과수 화상병은 잎과 줄기, 열매를 고사시키는
세균성 병해로 전염력이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감염이 확인되면 반경 백미터 이내의
나무는 뿌리째 뽑아 태워야 합니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배농가 발생 상황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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