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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메르스 관리대상자 대폭 늘어 618명

양현승 기자 입력 2015-06-13 21:15:22 수정 2015-06-13 21:15:22 조회수 1

보성의 메르스 113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확인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메르스 관리대상자가 대폭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의 관리 대상자는 당초 36명이었지만 보성 확진자를 비롯한 관련자가 518명 확인되면서 554명까지 늘었습니다.

광주시도 어제까지 32명이었던 관리자가
전라남도에서 통보된 보성 관련자 21명과 보성관련 자진신고자 11명을 포함해 관리대상자가 64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메르스 관리대상자는 618명까지 늘었는데 아직 의심증세가 나타난 이들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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