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장일 부의장은
세월호 참사 후속 지원과 관련한
정부 건의안을 발의하고 "진도군 어업
위판액이 예년보다 42%가 줄었고, 실종자
가족들이 사용하는 각종 시설물의 유지관리비나
임차료 지원이 중단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또 "해상안전사고 훈련시설 건립비 등 2건의
추모사업비는 부처 예산에도 반영되지
못했다"며, 정부가 진도의 헌신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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