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보성지역 모든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보성지역 56개 학교 가운데
섬지역 분교 한 곳을 제외한 55개 학교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휴업 조치를 내렸습니다.
도교육청은
메르스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15일 이후 휴업 연장 여부는
학교장이 교육청과 보건당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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