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사채업자와 접촉한 의혹을 받은
광양경찰서 소속 경위 등 3명을 파면하고,
여수경찰서 모 경위는 강등, 장흥경찰서 소속
경감 1명은 감봉 3개월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들은 2011년부터 2012년, 광양경찰서
수사과에 근무하면서 경찰관 접촉금지 규정을
위반하고 사채업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파면된 3명은 사채업자에게서
8백에서 천만 원을 받은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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