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5'
대회 선수단이 내일(11일) 강진에
도착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투르 드 코리아 2015'는 지난 7일 부산을 출발해 구미, 무안, 여수,
강진, 군산, 대전을 거쳐 오는 14일 서울대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칩니다.
내일(11일) 여수에서 175km를 달려
강진에 도착하는 선수단은
구간 시상식을 가진 뒤 다음날 군산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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