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한
정기성 전세기 승객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만9천여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배나 증가했습니다.
정기성 전세기는 현재 중국 심양과 항주,
중경, 남경 등 11개 도시를 오가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올해 15개 노선, 3만5천 명의
정기선 전세기 승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국의 저비용 항공사인 수도항공이
오는 19일 산동성 린이와 무안노선에
취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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