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바이오산단 기업유치에
행정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공무원들이
골프를 쳐 빈축을 샀습니다.
장흥에 사는 한 주민은
장흥군 A모 사무관과 B모 6급 그리고
C모 7급 등은 메르스 파문으로 행정기관이
비상상황인데도 오늘 낮 영암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고 밝혔습니다.
A사무관은 직원과 기업유치 출장을 갔다
귀갓길에 골프장을 들렀다고 해명했고
B모 6급은 연가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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