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대포통장을 모집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김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대포통장을
제공한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대출 광고로 서민들을 유인한 뒤
수수료를 대가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에 이용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2억 원 상당의
피해금을 인출해 중국조직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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