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생산시설 환경개선사업이
지난달 22일 종료 됨에 따라
신안·영광군 등 시군들이 6월 한달 동안
전체 염전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실태조사 항목은 바닷물을 저장창고의
슬레트 지붕 교체여부와 친환경 바닥재 시공, 부직포 교체 등으로 개선되지 않은 염전은
행정조치 후 폐쇄명령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지난 2천13년부터 시작된 염전 환경개선사업은 2년간의 유예기간 동안 천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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