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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땅값 5.97% 상승..영광 최고

입력 2015-05-28 21:15:26 수정 2015-05-28 21:15:26 조회수 3

전남지역의 땅값이 일 년 전보다
5점97% 상승했습니다.

전라남도가 공시한 개별 토지가격에 따르면
영광의 땅값 상승률이 14점8%로 가장 높았고
나주가 14점4%, 광양이 10점5%로
그 다음이였으며
목포시는 원도심 공동화 등으로
0점92%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순천시 연향동 상업용 대지로
1제곱미터에 392만 원을 기록했고
가장 싼 땅은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
자연림으로 1제곱미터에 86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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