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분만 가능했던 우리밀에서 강력분과
박력분까지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전국 최초로 개발돼 밀가루 3종이
오는 8월부터 시중에 선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구례 아이쿱 생협산연합회가 밀가루 단백질인
글루텐을 우리밀에서 분리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우리밀 제품 생산과 품질 향상이 가능해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밀 자급률은
1점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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