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심야에 영업이 끝난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31살 조 모 씨와 33살 신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목포시 용해동에 있는
음식점 문을 파손한 뒤 현금 36만 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통째로 훔치는 등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7백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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