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울산시, 충남, 경북도와 함께
국도와 교통*물류 거점시설을 잇는
이른바 국도 지선을 하루 빨리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광역지자체는 공동건의문에서
국도 지선 지정은 5년 전 도로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나 정부 부처간 의견차로
지금까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의 국도지선은 무안 청계- 망운간과
여수 월내동-광양 태인동간 등 2개 노선,
총연장 30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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