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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192명 '무기수 김신혜 재심해야' 탄원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5-26 21:15:34 수정 2015-05-26 21:15:34 조회수 0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15년 만에
재심을 청구한 김신혜씨와 관련해
재심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92명은 광주지법 해남지원에 탄원서를 제출해
'김신혜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가혹행위 등
문제가 제기된 만큼 헌법과 형사소송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김신혜 씨가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재심을 개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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