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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석가탄신일인 오는 25일
정상 개관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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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석가탄신일에도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25일 당일뿐 아니라
대체휴관일인 26일도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내일(23일)과 모레 이틀 동안
신안군 증도에서 삐비꽃 촬영행사가 열립니다.
삘기의 호남 사투리인 삐비는 과거 껌 대용으로 사랑받던 식물로 최근 증도 삐비군락에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남의 숲과 휴양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캠핑페스티벌이 내일(23)부터 사흘동안
화순 백아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진콘테스트와 캠핑 요리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목포 백년회는 오늘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제25회 효행상 시상식을 열고 효부 3명과
효자 4명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강순임 개인전 '행복한 오후' 전이
오늘(22) 목포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신선미술관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꽃향기가 나는 집' 등
한지에 채색한 39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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