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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공터에서 50대 분신 시도..생명 위독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5-21 21:15:30 수정 2015-05-21 21:15:30 조회수 0

오늘 오전 5시 45분쯤
목포시 호남동의 한 공터에서
57살 임 모 씨가 분신을 시도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밤
임 씨가 딸에게 동생을 잘 챙겨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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