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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주항로 적체해소 전망...선박 2척 투입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5-19 21:15:23 수정 2015-05-19 21:15:23 조회수 0

씨월드 고속훼리가
승객 천4백50명과 승용차 6백 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2만5천 톤급 카페리선을
도입해 오는 8월1일부터 목포-제주 항로에
야간운항을 추진할 계획으로 해운당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 선박 점검문제로 일시 중단했던
해남 우수영에서 제주항로에도
승객 4백50명 규모의 쾌속선이
7월 중순부터 투입될 예정이어서,
올 여름 목포-제주 항로 여객과 화물 운송이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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