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과 교사간 몸싸움 논란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해당 고등학교는
내일(19)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학생과 교사간 몸싸움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무안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병원에
입원했는데 해당 학생과 학부모는 폭행은
없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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