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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생 특수학급 편성' 진상조사 촉구

김양훈 기자 입력 2015-05-12 21:15:26 수정 2015-05-12 21:15:26 조회수 0

전교조 전남지부는 강진 모 중학교에서
일반학생을 특수학급으로 편성한 것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해당 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학생을 특수학급에 편성한 의혹이 있음에도 도교육청이 미온적 부실조사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도교육청의 진상조사가 부실할 경우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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