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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장흥군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관리 어려운 형편

입력 2015-05-09 21:15:11 수정 2015-05-09 21:15:11 조회수 0

장흥군이 지난 달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준공했지만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동학혁명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장흥 석대들은 지난 2009년 국가사적지로
지정된 뒤 장흥군은 국비 80억원 등
138억원을 들여 지난 달 2천8백 제곱미터
규모의 기념관을 준공해 문을 열었지만
운영비를 지원받지 못해 직원 세 명에게
기념관과 2만 6천제곱미터의 사적지 관리를
맡기고 있는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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