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인들과 짜고 외제차량을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이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2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차량과 가해차량 운전자,
동승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뒤
지난 2010년부터 광주*전남 등지에서
스무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3억 2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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