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별미로 불리는 신안 병어가
어획 부진 속에 가격이 크게 뛰었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100상자씩 거래되던 병어가
올해는 하루에 5-10 상자 위판될 정도로
어획이 부진한 실정입니다.
어획량이 크게 떨어지면서
신안수협 위판장에서 판매되는
병어 한상자 가격은 30마리를 기준으로
76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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