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신안 지도읍-임자도간 연륙교 건설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안전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시공사 등을 상대로 안전의무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49살 정 모 씨는
지난 16일 오후 신안군 증도면의
한 선착장 인근에서 작업하다 바지선에 실린
자재와 예인선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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