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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닝인증기관 '영암에 인증 허브 구축'

입력 2015-04-21 21:15:17 수정 2015-04-21 21:15:17 조회수 0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기관인
독일 튜브사가 영암 F1경주장 일원에
인증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튜브사 발터 라이스마이어 대표는
F1 서킷과 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튜닝센터가 시험 평가를 맡고
튜브사가 이를 인증하는 사업을 전라남도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이같은 내용의
고성능 자동차 성능시험 상호인증 협약을
튜브사와 맺기 위해 다음달 중순 독일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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