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 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의 장애인 복지 예산이 전체 중
1.47퍼센트로 전국 평균 1.67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지난해 지방선거과정에서 장애인 복지
예산을 전국 평균 이상으로 확대해
장애인 복지강화에 힘쓰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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