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5분쯤
영암에서 목포 방면으로 향하는
영산강 하굿둑 도로에서
도로 포장 작업을 하던 목포시청 소속
정비차량을 14.5톤급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현장에서 수신호를 하고 있던
공무원 등 관계자들은 자리를 피했지만,
화물차 운전자 36살 박모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가
한 시간 가량 정체됐으며 경찰은
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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