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에서 40일 넘게 계속됐던
누런 수돗물의 발생 원인에 대한 용역이
해당 기관들 사이의
주관사 선정 문제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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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벽면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25인승 소형버스도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12명이 다치는 등
빗길 크고작은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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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현장에 가장 가까운 섬인
진도 동거차도에 조성되는 '에너지 자립섬'이
주먹구구식 추진으로
주민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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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와 제주를 잇는 정기 여객선이
오는 7월 10년만에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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