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아
목포 불무기도 해상에서 이틀 동안
합동 해상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양 기관의 재난구조능력을 검증하고,
합동 대응절차를 익히기 위한 이번 훈련은
사고 선박에서 환자이송과 탈출, 인명구조와
해상오염 방재작업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이
훈련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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