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에 이전한 13개 공공기관
직원들 가운데 가족을 동반한 비율이 13%에
그쳐 전국 혁신도시 평균 25%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 때문에 주말이면
나주혁신도시의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대표와 기관장도
대부분 광주 등 대도시에 사택을 두고
혁신도시로 출퇴근하는 것을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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