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관계인 전라남도와 중국 저장성이
인적교류 위주에서 국제행사와 해양수산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어제 저장성 인민대회장에서
리 창 성장과 회담을 갖고
6월 중국 이우 중국 소상품 박람회와
10월 담양 세계 대나무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에 서로 적극 참여하기로 했으며
긴 해안선과 섬을 보유한 양 지역의 공통
특성을 살려 해양수산 분야의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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