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오늘(5),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종호 선수가 후반 28분 결승골을 넣어
인천 유나이티드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전남 드래곤즈는 이날 승리로
1승 3무를 기록해 5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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