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고흥과 무안 등지의 조생양파 수확을
앞두고 양파 저장물량이 많아 전라남도가
가격 지지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현재, 2014년산 저장 양파는
29만 3천톤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6만 톤이
많아 가격하락이 예상되며, 정부는 만 톤을
수매해 수급조절에 나섰습니다.
정부의 시장 격리 이후
저장 양파 가격은 1킬로그램당 7백 원대로
지난해보다 30% 높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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