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 광주 송정역에서 열리는
호남선 KTX 1단계 개통식에서 청와대나
정부에서 2단계 노선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기존선 개량을 골자로 한
기획재정부 안에 대해 지역 반발이
거센 만큼 내일(1) 2단계 노선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중앙부처와 정치계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입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난 17일 기존선 개량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토부와 전남도 합의안인 나주-무안공항 동시 경유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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