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오전 3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도에서 68살 최 모 씨가
합병증으로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함정을 투입해 무안의
병원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최 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한편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올해
섬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83명을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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