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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지하수 사용 땅꺼짐 피해 논란

입력 2015-03-25 18:15:12 수정 2015-03-25 18:15:12 조회수 0

장흥군의 지하수 관리가 허술해
땅거짐 피해 등의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장흥군 회진면 한 축산농가는
논과 김공장 등에서 축사 주변에 신고한 양보다
많은 10여 개의 지하수를 개발해
땅이 내려앉고 축사바닥이 갈라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합니다.

장흥군은 축사 주변 세 개 지하수를 조사해
두 개 시설이 양수 규격을 초과한 사실을
밝혀내고 원상회복 명령을 내렸지만
축사 바닥 갈라짐과 땅꺼짐 실태 등은
지하수 사용과 연관짓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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