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는 오늘 임시회에서
'목포 ~ 보성간 남해안철도사업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영암군의회는 남해안철도 사업 구간 가운데
목포~보성 구간을 7년 동안 방치하고 있다가
올해 52억원의 사업비를 반영했지만
2020년까지 완공이 불투명하다며 공사장이
미관을 해치고 주변 환경을 오염시킨다며
준공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