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출신 원로 여성 화가인 김영자 화백의
모방 작품 30여 점이 발견됐습니다.
김영자 화백 후원회에 따르면
최근 목포의 한 호텔에 걸린 김 화백 작품
10점이 가짜로 판명됐으며, 호텔에 작품을
제공한 당사자를 추적한 결과 모두 26점의
위작을 소지하고 있었고, 이미 5점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작은 '농악'과 '승무' 등으로
김 화백이 직접 가짜로 판명했으며,
후원회는 그림 판매자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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