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심 도로변과 하천 주변 등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쑥과 냉이, 민들레 등 봄나물을
수거해 중금속 오염도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합니다.
지난해 들녘과 야산 등에서 채취한
야생 봄나물 67건을 검사한 결과
66건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쑥 1건에서 농산물의 중금속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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