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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헬기 조종사,동체 목포로 옮겨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3-20 18:15:19 수정 2015-03-20 18:15:19 조회수 0

가거도 해상에 추락한 헬기가
사고 발생 7일 만에 인양돼 오늘 오후 4시쯤
목포항 대불부두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앞으로 헬기 동체를
서해해경본부 목포항공대 격납고에 보관하고
본격적인 사고 원인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후 2시쯤에는 헬기 동체에서
숨진 채 발견된 기장 최승호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 경위의 시신을 목포해경 전용부두로
이송해 목포의 한 장례식장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응급구조사
장용훈 순경을 찾기 위해 사고 해역에
함정 30여 척을 투입해 해상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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