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헬기가 추락한 가거도 해역에 대한
수중탐색이 닷새째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헬기 기체 파편이 최초로 발견된 지점인
방파제 부근 해상에서 음파탐지기를 이용한
집중 수색을 실시해 두 차례 동체 추정
물질을 발견했지만, 모두 암반과 폐그물 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민간업체들도 수중탐색에 합류해 9개의
수중음파탐지기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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