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LTE]헬기 추락 나흘째..수색현장은?(R)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3-16 21:15:45 수정 2015-03-16 21:15:45 조회수 0

◀ANC▶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응급환자 이송에 나섰던 해경 헬기가
추락한 지 오늘로 나흘째입니다.

헬기 동체와 실종자 3명을 찾기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가거도 수색현장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지금도 수색이 진행중인가요?

◀END▶
◀VCR▶

네. 가거도에 나와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이 곳에서는 조명탄을
이용한 야간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VCR PLAY-----

야간에는 민간어선을 제외한 함정들만
해상 수색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낮과 마찬가지로 야간 수색도
3개 구역으로 구분해 이뤄집니다.

수색범위는 빠른 조류에 동체나 실종자들이
표류할 가능성 때문에 사고지점을 기준으로
반경 30마일까지 확대됐습니다.////

◀END▶

◀ANC▶

오늘 현장에는 국립해양조사선도 도착해
수중 탐색에 합류했다고 하는데요.

음파를 이용한 수중 탐색,
성과가 있었나요?

◀END▶

◀VCR▶

네 오늘 이곳에는 오전 6시쯤
국립해양조사선인 바다로 1호가 도착해
수중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VCR PLAY---
오늘은 해군 함정과 해경, 국립해양조사선까지
모두 7대의 음파탐지기, 소나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바닷속을 훑으면서 수중에 음파를 전송해
사라진 헬기 동체를 찾기 위한 건데요,
현재까지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동체가 찾아지면 해군 청해진함에서
무인 잠수정을 통해 위치를 최종 확인한 뒤
잠수사들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END▶
◀ANC▶

오늘 음파탐지와는 별개로 중앙특수구조단
잠수사들을 투입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잠정 보류됐다고요?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