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오후 12시 5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33킬로미터
해상에서 국립해양수산과학원 해양조사선
선원 50살 손 모 씨가 갑판으로 추락해
해경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손 씨는 중앙 갑판에 설치된 장비에
걸린 그물을 풀다 2미터 높이에서 추락했으며,
머리 뒷부분 7센티미터 가량이 찢어진 상태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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