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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4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3-12 18:15:36 수정 2015-03-12 18:15:36 조회수 0

어제(11) 오후 5시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아파트에서
해남군청 소속 6급 공무원 48살 김 모 씨가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동료들에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던 점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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