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프랑스 포마사의 설비는 지난 1995년
구조 결함으로 8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고
국내에서도 포마에서 제작한 케이블카를 타던
40대 남성이 숨진 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신청 당시의 제출한 운행시간보다
실제 운행 시간이 긴데다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며
감사원 감사 청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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