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무안공항과 나주를 경유하는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 KTX 2단계 노선을
다음 달까지 확정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2017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던 2단계 구간이
1단계 개통을 20여일 앞둔 지금까지 확정되지
않고 있고, 올해 실시설계비 4백억 원도 쓰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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