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내려진 3월 한파주의보가
오후에 해제됐으나 여전히
꽃샘추위 기세는 누그러지지않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가 영하 5점6도로 가장 낮았고
목포가 영하 3점3도를 기록했으며
영상의 온도를 회복한 낮에도 강한 찬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시작하겠으나
낮부터는 영상 8도에서 11도로
예년 기온을 거의 회복하겠습니다.
서남해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